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해저터널 (문단 편집) === 수송량 (여객) === 다른 한국 국내선에는 [[보잉 737]], [[A220]](대한항공 한정), [[A321]]만 투입되지만 [[김포-제주 항공노선]]에는 [[보잉 777]], [[A330]] 같은 대형 기종이 투입된다. 만성적인 좌석부족 및 높은 항공요금이 문제가 된다. [[진에어]] 같은 저가항공사도, 본사인 [[대한항공]]의 이익을 가져와 가격이 저렴한 것 뿐이다. 비행기로 제주 노선에 일반적으로 편성되는 [[보잉 737]]의 정원이 160명, [[보잉 747]]의 정원이 350명 정도인데, KTX의 경우 입석 승객까지 포함하면 KTX-산천(110000호대)이 460여 명, KTX-산천(120000호대)이 480여 명[* [[복합열차|중련연결]]도 가능하며 만약 중련으로 운행할 경우 수송공급량은 입석을 포함해서 각각 920여명, 960여명의 공급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.] 곧 도입되는 [[EMU-320]]의 경우 515석이며 중련 연결을 하면 1,030석 정도가 나올예정으로, 항공기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다. [[http://cafe.naver.com/korailslr/55360|자료]]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서울권-목포 열차가 13편성이 운행될 예정이므로 신형 KTX-산천 기준으로 1일 항공기 33편의 증편 효과가 있다. 그런데 표를 보면 알겠지만 이론상 5배 편성도 충분히 가능하다. 익산종착 열차를 13편, 광주송정종착 열차를 36편이나 잡아놨으니까. '''다시 말해서 2022년 5월 기준 김포-제주 항공편이 왕복 약 262회인데, 보잉 737만큼의 수송능력이 150회어치(현 공항의 절반 가량) 늘어날 수 있다.''' 이러면 성수기고 뭐고 비행기 좌석이 없어서 제주를 못 갈 일은 없다. 만약 고속철도조차 좌석이 없다고 해도 입석/자유석을 통해 얼마든지 좌석 정원을 일정 부분 초과해서 수송할 수 있다. 거대하고 무겁고 지상만을 달리는 열차의 특성상 좌석 정원을 사실 훨씬 여유 있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. 반면 비행기 입석은 안전상 문제로 아예 안 된다. [[제주 제2공항]]도 항공좌석 문제가 여유롭지 못하다. 다만 이 문제는 양대 메이저 항공사에서 [[광동체]] 투입 비중을 늘린다면 완전하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까지는 해결할 수 있다. 마침 국제선 노선에서 [[보잉 747]]등의 구형 광동체기들이 빠지는 상황이기도 하고. [[제주 제2공항]]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[[코로나 19]]라는 항공업계 최대 위기 앞에서 신규 기제를 도입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. 또한 [[광동체]]를 넣더라도 날씨에 의한 결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